Panda Project


  panda(2018-03-04 03:40:59, Hit : 180, Vote : 42
 [생각나무] 워라밸과 권상요목, 즐기는 자가 위너다.

나무 위에 올려 놓고 흔들기 : 권상요목
지붕 위에 올려 놓고 사다리를 걷어 치우기 : 상옥추제
우물에 떨어 뜨리고 돌을 아래로 던지기 : 낙정하석

어린 시절을 보내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부모들은 자신의 희생을 들이대며 겁박한다.  내가 너를 위해 이토록 고생을 하고 있단다.  그리고 너의 힘듦은 지금 학교와 학원에서 돈들인 이상으로 성과를 내면 장밋빛의 미래가 보장된단다라고 주입시킨다.

번아웃된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희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지를 강요하다 보니, 나름 성공하고 장성한 자녀들의 '자기만 챙기기'에 무진 섭섭해하고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다 큰 자식들은 나름 우주에서 가장 힘든 시절을 지나왔는데 왜 자신의 삶은 여전히 고달픈지 사회에 불만을 갖게 된다.

백억원의 자존은 천원짜리 가방도 백만원으로 보이게 하지만, 일억짜라 자존은 백만원의 가방을 천원짜리로 보이게 만든다.

자~ 우리는 행복하려고 산다.  현재의 고생도 '미래의 보장된 행복'을 전제로하면 행복하게 내지는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가진 것을 사랑하고 감사하면 행복하다.  가지지 못한 것을 사랑하고 갈구하면 불행하고 답답하게 된다.

요즘의 젊은 이에게는 워라벨 (work and life balancing)은 돈벌이와 휴식을 의미한다.  조금 연식이 된 사람들은 직업과 여행을 의미한다.  여튼 삶과 직업은 동전의 양면처럼 정교하게 분리해 보았자 결국 또 하나의 양면을 만들기 마련이다.

모든 일에 있어서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이 최종적인 위너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말에 '나는 반댈세~'.  위너는 루저의 반대편이다.  위너가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라고 해야 한다.  ■ 자존감을 인정받는 행복한 부자 ■가 되는 것이 나의 워라밸이다.  자존심은 직업의 보수를 먼저 생각하게 한다.  자존감은 직업을 얼마만큼 내가 즐길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부모가, 선후배가, 친구가, 형제자매가 나에게 갖은 조언과 제언과 지도편달을 하여도 그것은 그들의 관점이다.  존중하되 반드시 따라야 된다는 法은 없다.  백억을 버는 투자요령을 가르치는 이는 강의가 그의 업이고, 골드러시에 거품을 무는 이는 기실 청바지 장사일 수 있다.  '너의 비밀 투자기법으로 직접 돈을 벌어 입증해 보이라'는 말을 상기했었다.  두어달 동안 밤낮없는 시스템 기획-개발-피드백의 반복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  진정한 워라벨은 자기성취의 한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생각나무] '탓'을 말하는가 '덕'을 말하는가
[생각나무] 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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