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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2022-05-08 03:08:15, Hit : 5, Vote : 1
 [옮기는 글 313] 우쿠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나라다운 나라을 보았고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보았고
국민다운 국민을 보았다.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 대통령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민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예프 국립경제대학에서 경제학 학사와 법학 석사를 취득한 수재다.
이후 코메디언이 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자신이 주도하여 제작한 드라마 '인민의 종'에서
부정부패에 저항하는 청렴한 주인공을 맡아 인구의 반 정도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다.

2018년 대통령에 출마해서 2019년 만 41세의 최연소 대통령이 되었다. 지난 달 24일
러시아가 침공하자 하루만에 키에프가 함락될 것이라 전세계는 예상했다. 미국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망명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그는 "승용차 대신 탄약을 달라"며 키에프에 남아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전 세계는 감동했고 우크라 국민 13만 명이 자원입대했으며 전세계 우크라 젊은이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독일은 무기를 제공했고 중립국 스위스도 지원에 나섰다.
우리나라 배우 이영애는 우크라 대산관을 찾아 1억원을 지원했다. 전투복을 입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들을 단결시켰다. 대통령과 국민 모두가 똘똘 뭉친 것이다.
사기가 떨어진 러시아 군은 무기를 버리고 도주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한 시민은 러시아 탱크 앞에서 온 몸으로 탱크를 막아 세웠다. 용감한 지도자에겐 용감한 국민이 있는
법이다. 똘똘 뭉친 단결 앞에 기적은 일어났다.




[옮기는 글 314] 친구가 없는 삶은 실패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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