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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봇은 회전하는 물체의 균형을 잡아 주는 중심점이라는 뜻이다. 주식/선물거래와 같이 일일매매가 빈번한 거래에서 주로 사용된다. 단기적인 가격흐름의 중심/저항/지지 분석을 위해 자주 인용되는 표현이며 저항과 지지의 가격을 산정할 때 이용된다. 이동평균선을 해당 기간 동안의 평균단가로 이해한다면, 피봇이나 디마크의 가격의 해당기간의 고저 변동폭에 대한 중심가격(평균단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단기 목표가 산정시에 참고되어 이용된다. 기준(P, Pivot Price)는 일봉시 전일의 (고가+저가+종가) / 3 으로 계산되고, 여기에 P와 저가, 고가와 P의 차이를 반복적으로 가감하여 산출한다.
3차저항 = 2차저항 + (P - 저가)
2차저항 = 1차지항 + (고가 - P) = P + 고가 - 저가
1차저항 = P + (P - 저가) = 2 * P - 저가
1차지지 = P - ( 고가 - P) = 2 * P - 고가
2차지지 = 1차지지 - (P - 저가) = P - 고가 + 저가
3차지지 = 2차지지 - ( 고가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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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가격변동폭이 클수록 다음날 예상되는 지지선와 저항선의 폭은 넓게 나타나지요.
당일 가격변동폭이 적을수록 다음날에 예상되는 지지선과 저항선의 폭은 좁게 나타납니다.
* 피봇 자체가 1차적인 지지선과 저항선이 됩니다.
( 피봇은 고가,저가,종가/3 즉, 평균으로서 일봉의 평균적인 가격흐름을 나타내기 때문이죠^^)
1차와 2차의 지지 및 저항수준은 피봇포인트보다 그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음날의 주가가 피봇기준선 이상에서 움직인다면 주식에서는 상승에 따른 매수, 선물은 매수우위라는 의미죠.
다음날의 주가가 피봇기준선 이하에서 움직인다면 주식에서는 매도타이밍, 선물 매도계약이 유리하겠죠^^
자, 그럼 여기서 주식/선물시장에서 매수 or 매도 타이밍은 어떻게 잡을지 고민해 봐야겠죠?
- 주가가 피봇기준선을 상향돌파 할 경우 매수, 주가가 피봇기준선을 하향돌파 할 경우 매도.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처음 피봇기준선을 돌파하는 시점... 그 때가 중요자리로 인식됩니다.
- 피봇기준선 근처에서 매수(매도)하였다면 1차 저항선(지지선)이 첫번째 목표수준이 됩니다.
**** 주가가 2차 저항선(2차 지지선)을 돌파하여 상승(하락)하는 경우 새로운 매도(매수)점의 주가가 상당히 요동칠 확률이 굉장이 높아서 매수/매도 타이밍이 아니라 판단하시고 매매자체를 자제해야 합니다.
이 지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결국 2차선(지지,저항)이 무너지거나 돌파할때는 매매를 절대적으로 자제해야 합니다. 완전 원웨이 장세가 나오면 변곡이고 뭐고 없이 파생상품인 선물인 경우는 엄청난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봇지표, 피봇포인트, 피봇기준선 등 이 역시 보조 지표일뿐 완벽한 지표는 없다는 것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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