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earning은 순이익(net income, 세금을 비롯해서 공식적으로 지출되는 모든 비용을 빼고 남은 순이익)으로 재무제표 상 EPS나 PER 등에서 earnings로 복수형 표시한다. net income(earning 당기 순이익)은 income before tax에서 세금과 추가 비용을 모두 제한 후 남은 순이익을 의미한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들은 적어도 매 분기마다 주주들에게 영업실적을 알려주며, 거의 비슷한 시기에 모든 기업들이 발표하게 되므로 '어닝시즌' 이라고 부른다. 모든 기업들은 1년에 총 4차례 분기별로 실적을 결산하고 이를 다시 종합하여 연간 결산보고서를 발표한다. 대략 분기말 익월 중순부터 그 다음달 초순까지를 어닝시즌으로 본다.
주식시장에서는 각 기업들의 실적을 미리 예측하여 기업이 직접 실적을 발표하기 전에 예상치를 발표하곤 하는데, 예상치보다 실제 기업이 발표한 실적이 저조할 경우 '어닝쇼크 (Earnings Shock)'라 하고, 실적이 좋더라도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게 되면 대부분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어닝서프라이즈 (Earnings Surprise)'는 '깜짝실적발표'로 예상치를 상회할 때 표현한다.
-----------------------------------
◇ 어닝쇼크 (Earnings Shock)
기업의 영업실적 < 시장 예측치
어닝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훨씬 저조하여 주가에 부정적인 충격을 준다는 뜻. 어닝쇼크가 발생할 경우 대부분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임.
◇ 어닝서프라이즈 (Earnings Surprise)
기업의 영업실적 > 시장 예측치
어닝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크게 웃돌아 주가에 긍정적인 충격을 준다는 뜻. 어닝서프라이즈가 발생할 경우 대부분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임.
--------------------------------------------------------------
earning = net income = net earning = net profit = net
https://m.blog.naver.com/bachsonaten/220007841034
개인의 소득은 income
장사 수입은 sales
기업 수익은 revenue
기업의 revenue는 상품 판매 매출인 sales과 상품 판매 이외 수입(투자 수익, 특허권 등 부가적 수익)이 합쳐진 것이다. 기업의 sales를 revenue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수익을 total revenue라고도 한다.
sales는 유형적 제품과 관련 있기 때문에 현대의 기업은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서비스 업체가 많아서 revenue가 sales를 점점 대체하는 거 같음.
당기 순이익(재무회계) = 사업년도 소득(세무회계)
수익(total revenue), 매출(revenue), 매출원가(cost of revenue), 매출총이익(gross profit), 판매비와 관리비(total operating expense),영업이익(operation income), 영업외수익(other income), 영업외비용(total operating expense), 세전이익(income before tax),법인세비용, 당기순이익(net income)
total revenue(수익) = revenue(sales/매출) + other revenue, total(영업외 이익))
수익= 매출 + 영업외 수익
revenue(sales/매출) – cost of revenue(매출원가) = gross profit(매출총이익)
gross profit(매출총이익)– total operating expense(판매비와 관리비) = operating income(영업이익)
(*total operating expense: total expenses, r&d, deprciation/amortization, interest, 등)
operating income(영업이익) + other income(영업외수익) = income before tax(세전이익)
(*영업외수익other income(interest 이자수익, sale of asset 부동산 임대나 청산))
net income(earning당기 순이익) income before tax에서 세금과 추가 비용을 모두 제한 후 남은 순이익.
(*재무제표 상에서 earning은 EPS나 PER에만 등장한다.)
earning = net income = net earning = net profit = net
따라서 경제 관련 뉴스에서
revenue는 그냥 매출, 총수입
profit 은 매출 이익(제품을 판매한 금액에서 원가를 빼고 얻은 이익)
income은 세전이익(영업 이익과 기타 부수적 이익을 더한 것, 세금 부과의 대상이 되는 총수입)
earning은 순이익(net income/세금을 비롯해서 공식적으로 지출되는 모든 비용을 빼고 남은 순이익, )
대충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될 거 같다.
우리나라 경제기사에서 말하는 실적은 영어로는 earning을 주로 말하지만
실적이란 단어는 재무제표상의 용어는 아니며 훨씬 폭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영업실적, 판매실적 등으로.
cost는 제품 생산과 관련한 원가 개념
expense는 판매관리비를 비롯해서 회사 경영과 관련해서 드는 모든 비용. |
|
|
| copyright ⓒ 2005 ZIP365.COM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