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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2020-12-22 05:21:31, Hit : 410, Vote : 47
 [아임주식TV] 주식투자는 사업처럼 하라.

벤저민 그레이엄(1894~1976년)은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린다.   위의 말은  합당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확실한 계산이 나오지 않으면 사업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는 뜻과 같다.  제자 워렌 버핏은 그레이엄의 투자원칙을 △사업하듯 투자하라 △시장의 변덕스러운 등락에 속지 말아라 △충분하게 낮은 가격에 사라 등 세 가지로 요약했다.  1949년에 출간한 『현명한 투자자(The Intelligent Investor)』는 올바른 투자의 접근법을 수립한 최고의 투자 지침서로서 '주식 투자서 가운데 가장 뛰어난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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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붙여 준 그의 ‘꽁초전략’ 투자는 ‘남이 버린 꽁초를 주워서 공짜로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한다는 뜻에서 붙여준 별명입니다.  가치투자와 안전마진 두 단어로 그의 투자철학이 요약되네요.  주식가치와 내재된 본질가치로 분석한 기업가치의 차이가 많이 벌어진 기업들을 매수해 손해 보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영웅문 검색에서 PER, PBR, ROE, 영업이익성장률로 스스로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마진은 계산된 기업 가치에 대한 적정 주가 대비 현재 주가가 하락한 정도를 말한다. 즉, 20% 프리미엄을 적용한 순수한 EPV에의한 적정 주가가 약 520,000원 일때, 안전마진을 50%로 적용하면, 260,000원이 계산된다.

‘가치투자’란 한마디로 ‘본질가치보다 싸게-가급적 많이 싸게-사두라’는 것이다.  그레이엄은 투자가 지능지수나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과 태도의 문제라고 얘기한다.

안전마진이 적용 가능한 대상 기업은 기본적으로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적자에 허덕이는 기업은 그 만큼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 결과가 긍정적일 수가 없다. 발췌한 내용에서 첫 문장은 안전 마진을 적용할 때 얻을 수 있는 큰 이점이다. 왜냐하면 기업의 미래 수익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여간 어려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애널리스트가 아니라면 쉽게 할 수 없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안전 마진 적용은 현재 기업의 내재가치, 즉 대차대조표를 바탕으로한 청산가치나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한 수익가치를 평가하여 얻은 결과를 해당 기업의 현 시가총액과 비교한다. 현재 시가 총액이 계산된 기업 가치에 비해 어느 정도 비중을 갖는냐에 따라 마진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2009년 6월 22일 삼성전자의 종가는 575,000원이며, 발행주식수는 147,299,337주이다. 삼성전자 우선주의 종가는 380,500원이며, 우선주의 수는 22,833,427주이다. 이를 계산하면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시가총액은 93,385,237,750,000원이다. 대략 93조 3,852억원이다. 이제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한 수익가치를 계산해 보기로 하자. 삼성전자의 회사채 등급을 감안하여 가중평균 자본비용률(WACC)를 7.5%로 약간은 보수적으로 잡도록 하자. 삼성전자의 2008년도 순이익은 55,259억원이다. WACC를 적용한 수익가치(EPV)는 73,678,666,666,667원. 약 73조 6,787억원이다. 순수하게 EPV를 감안한 적정주가는 EPV를 상장주식수로 나눈 433,066원이다. 따라서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순수하게 계산된 EPV 가치에의한 적정주가보다 고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삼성전자의 산업내 위치나 브랜드 가치 등을 고려해 프리미엄을 적용하기도 한다.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20%의 프리미엄을 적용한다고 했을 때, 적정주가는 519,679원으로 여전히 고평가 되어 있다.

안전마진은 계산된 기업 가치에 대한 적정 주가 대비 현재 주가가 하락한 정도를 말한다. 즉, 20% 프리미엄을 적용한 순수한 EPV에의한 적정 주가가 약 520,000원 일때, 안전마진을 50%로 적용하면, 260,000원이 계산된다. 따라서, 50%의 안전마진을 적용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260,000원보다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워렌 버펫은 현대에 와서 증권 시장에 과거보다 상당히 많은 정보가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50%의 안전마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사라졌다고 말한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석하는 사람마다 적용하는 안전 마진이 달라질 수 있다. 투자 기회의 빈도를 감안하면 20~30%의 안전 마진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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