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투자자가 보유 자산의 가격 급락 장세에서 이를 부정(denial)하다가 공포(fear)를 느끼게 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주가를 끌어내리는 부정적 요소에 (많은) 투자자들이 굴복하여 투자자들이 주가가 회복되리라는 기대를 버리고 포지션을 청산하여 보유 주식을 (빠르게) 파는 것을 뜻한다. 매도 주문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대게 불안과 혼돈 속에 매도 압력이 정상 수준을 넘어 과매도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어 '패닉 셀링'(혹은 셀링 클라이막스,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이 나타난다. 항복 단계가 마무리되는 즈음에는 잠재적으로 강세 장세 시작을 시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가격 반등을 수반하게 된다.
(셀링 클라이맥스는 갑작스럽게 반전되는 높은 볼륨을 동반한 하락이므로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의 항복 단계가 바닥의 조짐을 찾을 수 있는 과정일 수 있는 셈이다.
** 셀링 클라이맥스는 갑작스럽게 반전되는 높은 볼륨을 동반한 하락이다. 캔들스틱은 특히 셀링 클라이맥스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티스트는 높은 볼륨의 해머(hammers), 강세 장악형 패턴(Bullish Engulfing) 그리고 관통형(Piercing Lines) 패턴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런 패턴들을 발견하기에 앞서, 주식은 분명히 하락 추세에 있고 현재 움직임도 하락, 보통은 가파른 하락 중인 것을 전제로 한다. 해머(Hammer)는 시그널 캔들스틱으로 긴 아래 꼬리와 레인지(range)의 거의 꼭대기에 작은 몸통을 가진다. 이 패턴은 매도자들이 하루 동안 주식을 급격하게 하락시켰지만, 매수자들이 강세 마감을 시키며 재차 확실한 지배력을 주장한 것을 의미한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9882
[시사금융용어] 투자자의 '항복(capitulation)' 단계
권용욱 기자 ◇ 투자자는 보유 자산의 가격 급락 장세에서 이를 부정(denial)하다 공포(fear)를 느끼게 되고, 가장 나중에 '무조건적인 항복(capitulation)'을 하게 된다.
투자자의 항복 단계란 투자자가 포지션을 청산하고 보유 물량을 최대한 빠르게 매각하는 시기를 일컫는다. 매도 주문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패닉 셀링'이 나타난다.
최근 비트코인의 급락 장세와 관련해 항복 단계에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 디지털 창립자이자 가상화폐 주요 투자자인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의 급락은 마치 '항복'처럼 느껴진다"며 "이는 청산 이벤트"라고 평가했다.
그는 "시장은 조정 국면을 보일 것이며 어딘가에서 바닥을 찾을 텐데, 여기서 가깝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항복은 투자자가 손실을 받아들이고 기존의 이익을 포기하는, 희망을 잃는 순간으로 볼 수 있다.
동시에 항복 단계가 끝날 즘에는 잠재적으로 강세 장세 시작을 시사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도 있다. 투자자의 항복에서는 대게 불안과 혼돈 속에 매도 압력이 정상 수준을 넘어 과매도 상태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의 항복이 가격 반등을 수반하게 된다.
투자자의 항복 단계가 바닥의 조짐을 찾을 수 있는 과정일 수 있는 셈이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는 최근의 비트코인 흐름과 관련, "우리는 지금 항복 단계에 있다고 본다"며 "어떤 자산이든지 항복 단계는 매우 훌륭한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국제경제부 권용욱 기자)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1125&lang=kr
셀링 클라이맥스는 갑작스럽게 반전되는 높은 볼륨을 동반한 하락이다 캔들스틱은 특히 셀링 클라이맥스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티스트는 높은 볼륨의 해머(hammers), 강세 장악형 패턴(Bullish Engulfing) 그리고 관통형(Piercing Lines) 패턴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런 패턴들을 발견하기에 앞서, 주식은 분명히 하락 추세에 있고 현재 움직임도 하락, 보통은 가파른 하락 중인 것을 전제로 한다 해머(Hammer)는 시그널 캔들스틱으로 긴 아래 꼬리와 레인지(range)의 거의 꼭대기에 작은 몸통을 가진다 이 패턴은 매도자들이 하루 동안 주식을 급격하게 하락시켰지만, 매수자들이 강세 마감을 시키며 재차 확실한 지배력을 주장한 것을 의미한다 아래 차트는 7월 초에 높은 볼륨의 해머를 만든 패턴으로 (상승 지배력이)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
|
|
| copyright ⓒ 2005 ZIP365.COM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