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법, 계산 절차 등으로 번역되기도 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을 의미하고 연산, 데이터 마이닝(기계 학습) 또는 자동화된 추론을 수행한다. 조금 더 정확한 의미를 따져보자면 어떠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명령어들의 유한 집합이다.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절차나 방법을 공식화한 형태로 표현한 것으로 계산을 실행하기 위한 단계적 절차를 의미한다. AI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이 담당하는 만큼 누가 어떤 기준으로 AI 시스템을 만드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고 “규칙 기반의 AI는 그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의 생각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