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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2021-02-19 07:09:58, Hit : 5, Vote : 0
 [아임주식TV] 웩더독 / 밴더웨건

하극상 또는 주객전도의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으로 Wag the dog은 우리말로 개의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이다.   선물시장에 의해 몸통인 현물시장이 좌지우지되는 현상으로, 선물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과도하게 선물 가격이 오르게 되면 현물가격과의 괴리 즉, 베이시스(선물가격-현물가격)가 커지게 되어, 컴퓨터를 통한 프로그램매매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선물을 매도함과 동시에 반대로 현물을 매수해서 차익을 보는 거래(매수차익거래)가 발생하게 된다.  주로 큰 손으로 불리는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의 프로그램매매를 통한 차익거래 시에 나타나게 되며, 현물시장의 거래대금이 적을 경우, 그 변동성은 더욱 커지게 되며, 거래대금이 늘어나면서 프로그램매매의 비중이 감소하게 되면 영향력이 축소된다.

이 용어는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정치 및 마케팅 분야에서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더스틴 호프만과 로버트 드니로가 나왔던 영화 "왝더독"을 보면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처럼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기 위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사용하는 방식을 말하는 정치 속어로도 쓰이고 있다.

** 2015년 맥도날드에서 17,500원 상당의 스페셜세트를 구입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미니언즈 5종 세트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매장 밖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었는데요. 이 또한 왝더독 현상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아임주식TV] TER 총보수비용비율
[아임주식TV] 베이시스 차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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